획득사업분석단은 무기체계 획득사업의 의사결정 지원과 방위력개선사업 및 전력유지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방사업 총사업비관리지침에 따라 2011년부터 연간 약 30개 이상의 획득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분석업무는 국방예산 편성 이전에 수행하는 사업타당성조사와 사업진행 단계에서 타당성재검증을 수행하여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국방 재정공간 확보에 기여하고, 예산집행률 제고를 통해 효율적 예산 집행과 사업의 성공가능성 제고 및 효율적 추진을 주요 목표로 두고 수행하고 있다.

• 정의: 사업타당성조사는 국방분야 획득사업의 획득사업의 의사결정 지원과 방위력개선사업 및 전력유지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
• 목적: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국방재정 공간 확보에 기여하고, 예산집행률 제고를 통해 효율적 예산집행과 사업의 성공 가능성 제고
• 의의: 무기체계의 필요성을 객관적·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사업추진계획의 적절성을 분석하여 해당 사업 성공을 보장

• 국방사업 총사업비 관리지침에 의거 사업타당성조사는 대규모 방위력개선 및 국방부 전력유지시설 신규사업에 대해 착수 이전에 사업의 추진과 관련된 사항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점검함으로써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함을 목적으로 한다.
• KIDA는 2011년부터 사업타당성조사 총괄기관으로 연구를 수행한다.